최근 건조주의보가 연이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등 임야 화재가 잇달아 발생해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가 산불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1년간 전체 산불의 3분의 2가량은 봄에 발생하며 겨울보다 3배, 가을과 비교하면 10배를 훨씬 웃돈다. 실제로 3월 들어 벌써 홍성지역에서 산불을 포함한 임야화재가 16건이 발생해 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시기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하면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야외소각 행위가 잦아지고, 계절적 특성 상 사소한 발화원에도 쉽게 화재로 확대되고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홍성소방서는 산불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산림인접 주요 문화재 시설에 대한 소방시설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산불위험지역에 대한 홍보방송 및 캠페인 등 전 방위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신속한 광역 소방헬기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효과적인 진압대책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산불화재의 원인 중 60%이상이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입산 객들은 화기 소지를 금해 달라”며 “봄철 화재예방 및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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