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지현동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형기)가 10일, 지현동 관내 홀몸노인 등 130여명을 모시고 충주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이번 영화관람은 지난 3일 노인 문화복지서비스 지원협약 체결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노인들의 정서적인 문화지원 사업을 통해 우울증, 고독사 등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함께하는 사람들( 대표 김경섭)에서 영화비와 간식비를 지원했다.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들은 “국제시장은 우리가 살아온 이야기”라며, “노인들이 영화를 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이런 기회를 마련해줘서 너무 고맙고, 영화관에 언제 와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김형기 복지위원장과 김경섭 대표는 “영화 한 편으로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의 문화체험기회를 확대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선 지현동장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서적인 문화지원사업을 통해 노후를 즐겁고 활력 있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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