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가 충청남도 소방관서 최초로 대형 소방차량 운행시 발생하는 운전자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한 ‘어라운드 뷰’ 시스템을 설치했다.
‘어라운드 뷰’ 란, 주행 혹은 주차 시 자동차 전방과 후방은 물론 좌·우 측면 운전자 주위 환경을 관측가능하게 해 돌발 상황을 예측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소방서에서 사용하는 대형차량의 경우 차체가 높고 크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다수 발생한다. 따라서 긴급 소방활동 시 교통·안전사고의 발생 우려가 높고 주·정차 시 보조요원이 하차해 주변을 살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어라운드 뷰’ 시스템을 설치함으로 인해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어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저감할 수 있게 됐다.
홍성소방서는 현재 출동빈도 및 운용효과 등을 감안하여 옥암안전센터· 광천안전센터· 내포안전센터 물탱크차 3대에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점진적으로 설치차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홍성소방서는 근무 교대시간을 활용하여 소방차량 조작에 숙달된 선임자가 운전기술을 후임자에게 전수해주는 직원 간 멘토링제를 운영해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발생 역시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상권 소방행정팀장은 “긴급 출동으로 인한 차량 운행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교통사고인데 ‘어라운드 뷰’ 시스템 도입과 ‘직원 간 멘토링제’ 운영으로 교통사고 및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며 “소방차량과 운전요원의 안전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과 직결하는 만큼 앞으로도 사고예방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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