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 9일부터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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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 9일부터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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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외국인 등록 및 일반체류 업무 등 시작

▲ 3월 9일부터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가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 위치한 당진항지원센터 2층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뉴스타운

평택직할세관 당진지소가 지난 1월 6일 당진항지원센터에서 업무를 시작한데 이어 이달 9일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도 본격 업무에 착수해 당진항을 이용하는 관련업체의 업무처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에 따르면 9일부터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가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 위치한 당진항지원센터 2층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는 앞으로 난민신청 업무를 제외한 외국인의 체류기간 연장 및 체류자격 변경, 근무처 변경․추가, 외국인 등록 등 일반체류 업무와 사증, 조사, 재외동포 거소 신고, 선박심사, 각종 증명서 발급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시는 이번 출입국관리사무소 개소로 그동안 전무했던 당진항의 외국 선원 상륙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2012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발표한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에 따르면 평택․당진항의 입출항 선박은 경북 포항항보다 많은 11,932척이었지만 선원 상륙자 수는 60,247명으로 나타나 포항항 보다 19,991명 적게 나타났는데, 이는 당진항에 출장소가 없어 선원 상륙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월 세관 출장소 개소로 항만구역에 대한 감시와 통관업무 수행이 가능해진 데 이어 이번 출입국관리사무소 개소로 외국선원 업무까지 가능해져 경제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검역소 유치에도 전력을 다해 당진항이 명실상부 C.I.Q 기능을 갖춘 국제 무역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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