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는 12일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이란 국정과제와 연계해 제주를 '동북아 관광허브(Hub)'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우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중소기업센터에서 노 당선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이란 주제로 열린 국정 토론회 발제를 통해 '세계를 향한 강한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우 지사는 동북아 관광 허브와 제주국제자유도시 등 육성을 위한 중점추진 방향으로 △1차산업의 생존전략과 지식산업육성 △청정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 △4.3의 완전해결과 '평화의 섬' △국제자유도시 경쟁력 확보 등 4대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우 지사는 또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비젼에서 제주관광 역할을 충실히 하기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을 위한 대통령 직속 전담기구설치와 2002년산 감귤잔여 물량처리 10만여톤중 5만톤을 긴급수매해 소요사업비 100억원중 80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농림부에 요청해 줄것으로 건의했다.
우 지사는 특히 "제주청정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에 있어 경관보전을 위해 한전 송.배전선로 지중화를 추진하고 국제자유도시에 맞는 행정구조개편으로 경쟁력 있는 행정체제 마련과 특별자치지역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내년까지 지역항공사설립,국립 해양관광 레져타운, 월드컵 경기장을 연계한 '국가대표 제2선수촌'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감한 감귤폐원 유도를 위한 농지조성비 감면을 국제자유도시특별법 개정에 반영토록 하고 감귤생산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가칭) '과수진흥특별법 '제정과 '감귤농업 직접지불제'도입 등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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