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농업기술원, ‘뉴질랜드 농업현황 및 연구·지도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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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 ‘뉴질랜드 농업현황 및 연구·지도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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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농업전문가인 농촌발전연구원의 조병철 박사 초청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 24일 농업강국인 뉴질랜드 농업전문가인 농촌발전연구원의 조병철 박사를 초청해 ‘뉴질랜드 농업현황 및 연구·지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뉴스타운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4일 농업강국인 뉴질랜드 농업전문가인 농촌발전연구원의 조병철 박사를 초청해 ‘뉴질랜드 농업현황 및 연구·지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활력에 찬 뉴질랜드 수출농업 현황과 신기술 개발 동향을 파악해 도내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 신품종 육성을 목표로 국제공동 협력연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도 농업기술원 김영수 원장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 박사의 뉴질랜드 농업현황 전반에 관한 주제 발표에 이어, 도내 신품종 육성 및 연구지도 방향에 관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에서 조병철 박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품종, 농식품, 농기계 등 세계적인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한 뉴질랜드는 지난 10년간 키위, 포도주 등 원예 산업 수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박사는 또 “뉴질랜드 정부는 WTO, 기후협약 등의 세계 농업환경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해 현재 50억 달러(NZ$) 규모의 원예생산액을 오는 2020년까지 100억 달러로 늘리기로 하고 농업정책과 연구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조 박사가 뉴질랜드 농업의 대표적 성공사례인 수출용 키위, 사과, 배 등 과수 신품종 개발 사례와 포도주 산업, 농정개혁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도내 농업연구·지도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뉴질랜드의 선진 농업 정책을 해외수출용 과수 신품종 육성과 연구·지도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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