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구석기 문화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렸던 공주 석장리 박물관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구석기 문화교육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공주시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구석기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오는 3월부터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5~7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2015년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석장리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병아리 선사교실은 '구석구석 구석기, 음식탐험대!'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탐험대원이 돼 구석기 소년인 ‘우가’와 ‘우가아빠’를 따라 구석기 마을로 식량을 찾아나서는 모험으로 구성된다는 것.
특히,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구석기인들의 사용도구와 식량 획득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놀이를 가미한 프로그램을 구성, 호기심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켜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병아리 선사교실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데, 상반기에는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2회 실시된다.
참여인원은 1회에 40명으로, 공주 및 인근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만5세~7세)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sjnmuseum.go.kr)를 참고하거나 석장리박물관((☏041-840-8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석장리박물관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박물관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인류 태초 문화인 구석기 문화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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