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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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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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582억 원 투입, 긍흥동 중산천 지구 등 3개소 하천정비 추진

공주시가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습 침수 등 자연재해 위험이 많은 3개 지역에 대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공주시에 따르면,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금흥동 중산천에 총 1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하천정비 1.9㎞, 교량가설 3개소, 배수시설 16개소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4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

또한, 유구읍 만천리부터 신풍면 동원리 구간의 유구천 재해위험 지구는 하천정비 12㎞, 교량가설 4개소, 배수시설 46개소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현재 사업대상지의 80%정도가 보상이 완료된 상태다.

시는 총 397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을 이달 중 1차 착공하고 잔여 대상지에 대한 보상을 조속히 끝내  201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태봉천 일원의 태봉 재해위험지구는 58억 원을 들여 하천정비 1.9㎞, 교량가설 3개소 설치할 예정으로 3월중 사업을 발주, 2016년까지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인접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공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보상 대상지에서의 경작행위 금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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