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호소-하천 수질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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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호소-하천 수질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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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측정망 측정지점 및 측정 항목 확대

▲ 당진시가 삽교호를 비롯해 관내 호소 및 하천의 수질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질측정망과 측정항목을 확대해 실시한다. ⓒ뉴스타운
충청인의 생명수 삽교호의 수질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당진시가 삽교호를 비롯해 관내 호소 및 하천의 수질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질측정망과 측정항목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질측정망 측정지점을 기존 26개소(호소수 7개소, 하천수 19개소)에서 30개소로 확충하고 수질측정 항목도 기존 8개(pH, DO, BOD, COD, SS, T-N, T-P, 총대장균군)에서 14개 항목으로 6개 항목이 늘어난다.

올해 추가된 신규 측정지점은 우강면 부장리 삽교호 중류와 석문호 지류인 백석천, 대호호, 당산저수지로, 부장리 삽교호 중류는 삽교호 수질변화에 대한 추이 파악이 목적이며, 백석천은 석문호 수질분석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가됐고 당산저수지는 생태공원 조성에 따른 수질개선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됐다.

또한 추가된 측정항목은 농업용수 수질기준 항목인 전기전도도, 플로로필-a, Cu, Pb, Cd, Cl- 6개 항목으로, 당진시는 수질측정 주기도 기존 분기별 1회에서 월 1회로 늘려 수질변화 추이와 원인 분석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수질측정망 관리카드를 통해 측정지점의 주변환경 분석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사람과 동식물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물의 수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한 충남도민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는 삽교호의 수질 개선을 위해 충남도와 인접시군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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