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노로바이러스’다.‘노로바이러스’란 사람에게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에 접촉하면 감염된다.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추이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38건이며, 이 중 약 45%가 겨울철에 발생하고 있다.
그 원인은 일반 세균과는 달리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오랫동안 생존하고, 적은 양으로도 사람 간 접촉에 의해 쉽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이전에 감염되었던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고, 구토와 잦은 설사로 인한 탈수증세를 동반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노약자의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는 60℃ 아상의 온도에서 30분 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을 만큼 생존력이 매우 강하고 예방백신도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가정에서는 음식물을 섭취할 때 항상 손씻기와 같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해야한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약자가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집단급식소에서는 음식물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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