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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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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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클러스터 조성되는 4-2생활권내 76만㎡ 규모...입주기업에게 취득ㆍ재산세 감면 혜택 제공

▲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범위(안) ⓒ뉴스타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산학연 클러스터(cluster, 상호작용을 위한 집단) 활성화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이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4-2생활권 내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개발계획을 변경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신청서를 30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규모는 총 76만㎡이며, 유치업종은 정보기술(IT, Information Technology), 생명공학기술(BT, Biology Technology), 환경공학기술(ET, Environment Technology) 융합 산업으로 미래성장 가능성이나 주변 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했다는 것.

이곳에는 벤처기업과 중견 강소기업 등 산업체가 들어설 '벤처파크', 연구소와 연구개발(R&D·Reserch and Development) 기업 등이 입주하는 '리서치 파크', 산학연 협력센터(지식산업센터 등)로 구성된 '리서치 코어' 등이 각각 조성된다.

또, 인력공급, 연구개발, 창업보육 등 산학협력에 특화된 '공동캠퍼스'와 함께 기업종사자,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이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의 건립도 추진된다.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면 입주기업에게는 취ㆍ등록세가 감면되며,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대금 무이자 할부, 주택특별공급 등 혜택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용지는 내년 상반기 분양할 예정이며, 공급가격은 주변 산업단지 수준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을 시작으로 행복도시내 기업유치가 본격화될 것"이라면서 대덕특구 오송 등과 더불어 중부권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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