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14년 11월말 기준 충주시 거주 외국인은 3,649명으로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제결혼을 위한 상담 방문 및 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등을 위해 종합민원실을 찾는 외국인도 증가해 1일 5명 이상 10명 내외의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시는 민원실 내 영어(김영민 주무관), 중국어(최인옥 민원팀장, HSK 및 유학), 일본어(채희경 주무관, JLPT 1급) 각 1명의 직원을 외국어 안내 도우미로 배치해 평일 업무시간 내(오전 9시~오후6시) 민원실을 찾는 외국인에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어 민원 안내 도우미는 민원신청서 양식을 번역해 주거나, 인허가 상담시 통역을 대행하며 민원행정에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익스큐즈 미’로 어렵게 말을 뗀 외국인들은 익숙한 모국어로 응대하는 직원들에게 반색하며 민원을 해결, 인연의 끈을 이어가기도 한다.
‘우륵 세계 문화의 집’ 건립을 위해 민원실을 방문해 인허가 상담을 받았던 안아 스베라 씨(미국)와는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있으며, 체류지 변경을 위해 민원실을 찾았던 마이코 씨(일본)와는 좋은 친구로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채희경 주무관은 “민원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협력에도 일조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한편, 충주시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노약자ㆍ거동불편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공익근무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상록자원봉사단 민원도우미를 비롯해 민원상담위원(매일) 및 무료 세무상담(매주 화요일)을 통해 대민서비스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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