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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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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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ㆍ면지역 정주여건 획기적 개선효과 거둬...市, 도시디자인학교 확대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제3회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를 운영한다.

5일 세종시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를 통해 주민들의 역량강화에 힘써 온 결과, 내년부터 부강면이 농림부 공모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단계적으로 60억 원(국비 70% ㆍ시비 30%)을 지원받는 등 읍ㆍ면 지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

세종시의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는 시민들 스스로가 본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점과 현안을 직접 고민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책을 모색해 나간다는 점에서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써 시민 참여, 열린 행정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내년에 운영될 제3회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 주제도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청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도시디자인학교는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옥외광고물 정비 ▲원도심 활성화 ▲경제자립형 마을만들기 ▲농촌중심지활성화 ▲안전한 마을 만들기 ▲복지시설 건립 등 특정 주제에 한정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원하는 주제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성규 도시건축과 과장은 "내년도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는 세종시 전 지역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해 지역활성화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시재생 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고르게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읍ㆍ면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 주민이용이 가능한 적정수준의 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는 사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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