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개발독재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세계 10위의 경제강국으로 도약하기 까지는 근로자들의 힘이 견인차였다.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온 근로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IMF위기극복과 경제재도약도 근로자들의 희생정신이 앞선 결과였다.
이제 노사정이 함께 나서 상생의 길로 나서야 할 때다.
특히 노사정은 820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차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엄존하는 현실을 명심해야한다.
노노간, 노사간, 노정간에 누구도 신성한 노동 앞에서는 어떤 차별도 있을 수 없다는 원칙을 다시 한번 천명해야 한다.
2005년 5월 1일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金廷炫)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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