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391개동과 1,807세대 중 16개동 63세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잔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후 7시 7분께 주민 주모 씨(71)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알려졌다.
이 불은 약 1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3시 34분경 진압됐다.
집을 잃은 주민 136명은 인근 개포중학교의 대피소로 옮겨져 숙식을 해결할 계획이다.
한편, 구룡마을은 1988년 형성된 무허가 집단거주지로 판잣집과 가건물 등이 밀집한 곳으로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서울 구룡마을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 구룡마을 화재, 안타깝네", "서울 구룡마을 화재, 어쩌나", "서울 구룡마을 화재, 인명피해 없는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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