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역사교과서 역시 문제 있다”
뉴욕 타임스가 한.중.일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을 전하면서 “일본의 역사교과서가 한국이나 중국보다 더 균형이 잘 잡혀 있을지 모른다”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는 17일 ‘주말 리뷰’ 섹션에 실린 도쿄 특파원발 기사를 통해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역사교과서가 국가 정체성을 확인하는 유용한 도구로 쓰이는 것은 한·중·일 모두 마찬가지”라며 “한국과 중국의 역사교과서 역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 타임스는 이어 “교과서 제작을 위한 면밀한 조사와 일본의 상대적으로 오랜 민주주의 역사를 감안해 볼 때 일본의 교과서는 아마도 이 지역 다른 국가들, 한국·중국보다 더 균형이 잘 잡혀 있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뉴욕 타임스는 한.중 역사교과서 역시 특정 사건을 잘못 기술하거나 생략한 부분이 없지 않다며, 중국 교과서가 ‘미국이 아닌 중국인의 저항이 일본을 패퇴시켰다’고 기술하거나 3000만 명이 사망했던 마오쩌둥의 ‘대약진 운동’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점, 한국의 교과서 역시 식민 지배에 협력한 한국인들에 대한 언급과 같은 ‘금기’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타임스가 지적한 부분은 어느 정도 사실이긴 하지만 일본 교과서 가운데 어느 부분이 잘못됐으며 한.중 국민들 대다수가 왜 분개하고 있는 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논란이 일 조짐이다.
뉴욕타임스는 17일 ‘주말 리뷰’ 섹션에 실린 도쿄 특파원발 기사를 통해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역사교과서가 국가 정체성을 확인하는 유용한 도구로 쓰이는 것은 한·중·일 모두 마찬가지”라며 “한국과 중국의 역사교과서 역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 타임스는 이어 “교과서 제작을 위한 면밀한 조사와 일본의 상대적으로 오랜 민주주의 역사를 감안해 볼 때 일본의 교과서는 아마도 이 지역 다른 국가들, 한국·중국보다 더 균형이 잘 잡혀 있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뉴욕 타임스는 한.중 역사교과서 역시 특정 사건을 잘못 기술하거나 생략한 부분이 없지 않다며, 중국 교과서가 ‘미국이 아닌 중국인의 저항이 일본을 패퇴시켰다’고 기술하거나 3000만 명이 사망했던 마오쩌둥의 ‘대약진 운동’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점, 한국의 교과서 역시 식민 지배에 협력한 한국인들에 대한 언급과 같은 ‘금기’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타임스가 지적한 부분은 어느 정도 사실이긴 하지만 일본 교과서 가운데 어느 부분이 잘못됐으며 한.중 국민들 대다수가 왜 분개하고 있는 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논란이 일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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