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국형헬기개발사업(KHP)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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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국형헬기개발사업(KHP)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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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9월말 이전 해외 체계업체 선정 예정

15조원을 투입해 공격형과 기동형 헬기를 동시에 개발키로 했던 한국형 다목적헬기사업(KMH)이 기동형 헬기만 우선적으로 개발·양산하는 5조원 규모의 한국형헬기사업(KHP : Korean Helicopter Program)으로 대체돼 올해 말에 본격 착수된다.

금년말 착수될 예정인 한국형헬기개발사업(KHP)의 체계종합 업체인 한국항공 우주산업(주)(대표:鄭海洀)(이하 KAI)는 지난 15일(금) 사천 본사 대회의실에서 해외 기술협력 대상체계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함께 제안요구서(RFP : Request For Proposal)를 총 6개 업체에 배포했다. ※ KHP : Korean Helicopter Program

발표된 주요내용은 한국형헬기개발사업(KHP)은 군이 운영중인 500MD와 UH-1 등을 교체하기 위해 기동헬기를 국내주도로 연구 개발하는 사업으로서, KAI가 기체개발 및 체계종합을 담당하고, 국방과학연구소가 임무탑재장비를, 한국항공우주 연구원이 민․군겸용 핵심 구성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국방부 KHP사업단(단장:박성국 예비역 중장)의 조정, 통제에 의거, 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주관해 미국의 Boeing, Bell, Sikorsky, 유럽의 Eurocopter, Agustawestland와 러시아 업체 등 전 세계 주요 헬기 업체와 함께 국방부 KHP사업단,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 연구원 등의 관련요원들이 참석했다.

"KAI는 해외 헬기 업체로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제안서를 접수 받은 후, 제안서 평가 및 협상을 실시하여 금년 9월까지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년내 정부의 사업승인을 거쳐 KHP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국방부 대변인은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2월 18일 정부종합점검팀의 기동형 헬기 우선 개발 방침에 따라 'KMH 사업'을 취소하고 KHP로 대체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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