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할머니는 1968년에 가족과 마지막으로 사신을 주고 받은후 연락이 두절되어 40여년간 생사를 몰라 애태우던 중, 재미교포 전모씨에게 가족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이후 한국에 입국한 전씨가 지난 4월 8일에 조치원경찰서 도원지구대에 찾아와 도움을 청하며 조 할머니의 가족 사항을 보여주었고 경찰은 경찰컴퓨터 전산망을 이용 여수에 살고 있는 (조 모 할머나와)유사한 사람의 이름을 파악해 전화로 사연을 호소 37년만에 가족이 상봉하게 된 것이다.
조 할머니는 20여년전에도 신문에 가족을 찾는 광고를 2번이나 냈으나 찾지못하다가 이번에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을 찾게 된 것이다.
당시 가족이 상봉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조치원경찰서 도원지구대 박종서 순경은 "37년만에 가족이 상봉하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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