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간부 공익요원에 욕설 '물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용인시 간부 공익요원에 욕설 '물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들 "아직도 저런 몰상식한 공무원 있나"

용인시 간부 공무원이 시청의 행정업무를 보조해주는 공익근무요원들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폭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이 공무원은 욕설을 동반한 폭언을 할 당시에 시청을 방문하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XX야 너는 교육도 안 받느냐"“빨리 문을 열어라 이 XX야” 라는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했던 것.

주민들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20분쯤 용인시청사 주차장에 자신의 승용차를 갖고 진입하려던 공보실장 Y씨가 주차장이 꽉 차 정문을 닫고 차량을 통제하는 주차요원(공익근무요원)에게 심한 욕설을 하며 출입문을 열어줄 것을 요구했다.

또 Y씨는 주차요원들이 차를 다른 곳에 이동해 주차해줄 것을 요구하자 몹시 흥분한 듯 차에서 내려 민원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폭언을 마구 퍼부었다.

이를 지켜보던 한 민원인은 "도대체 간부공무원이 주차요원의 지시도 따르지 않으면서 민원인들에게 다른 곳에 주차를 강요하는 것은 특권의식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민원인은 "10여년간 시청을 오가면서 이런 몰상식한 공무원은 처음 본다"며 "용인시의 앞날이 뻔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