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남측은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북측은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 참사 겸 정찰 총국장이 수석 대표로 참석했다.
김영철은 우리 군이 2010년 천안함 폭침 배후로 북한군 4군 단장과 함께 지목한 인물로, 김영철이 수석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다.
이에 북한이 천안함 문제와 이에 따른 5·24 조치를 해결하기 위해 이 사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장본인을 내보낸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 2012년 말 대장에서 중장으로 2계급 강등됐지만 3개월 만에 다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복귀했다.
김영철은 올해 5월까지 군 관련 행사뿐 아니라 모란봉악단 공연, 축구 경기 등 다양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을 수행했다.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북한 무슨 꿍꿍이야"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천안함 생각하면 속에서 화가 치밀어"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북한의 의도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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