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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월 10일 광저우에서 반일시위를 하는 시위 군중들. '원자탄으로 일본을 멸망시키자'는 펼침막이 등장하기도. ⓒ Reuters^^^ | ||
지난 5일 일본 ‘새역모’의 후소사 발간 왜곡 역사교과서 승인이 난 후, 중국인들은 연일 반일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6%가 일본 왜곡 역사교과서는 ‘노골적으로 중국인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여기고 있다는 결과가 12일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과거 중국 정부기관이었으나 현재는 독립기관인 중국 사회조사연구원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난징 및 선양 거주 중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뤄졌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동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3%는 일본 정부의 그런 조치는 '역사를 과감하게 왜곡시켰다'고 말했으며, 그들 중 96%는 "그러한 행동은 중국인들의 감정을 심각하게 훼손시켰으며 중국인들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81%는 "일본의 행위는 '노골적인 도발'이며 세계 평화와 화합에 대한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라고 응답했고, 그들 중 97%는 “일본 정부는 과거 침략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국인들의 반일감정은 일본 정부의 왜곡역사교과서 승인인 난 지난 5일부터 줄곧 시위로 이어져 왔으며, 중국인들은 일본 '새역모‘의 왜곡 교과서는 1937년 난징 대학살을 포함, 1931년부터 1945년까지의 일본의 중국 점령 사실을 심하게 왜곡했다며 분노를 표출하고, 나아가 일본 상품 불매 운동,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반대 등으로 대 일본 반대 시위를 격렬하게 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남여는 물론, 어린이들을 포함해 1937년 난징 대학살에서 30만 명을 학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1948년 일본 전범재판에서는 주로 여성과 어린이를 15만5천명을 살해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차이나 데일리는 12일 중국 북동 지방인 헤이룽장성에서는 일본 군이 점령당시 폐기처분한 폭발물이 대량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 2003년도에는 1맥만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온라인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 도중 화학무기에 의해 독살된 희생자들에게 배상을 하고 사죄하라고 청원서를 내기도 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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