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 식량 위기 극복 해법 모색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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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 식량 위기 극복 해법 모색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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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내 곡물 자급률, 반등 가능한가?’ 주제로

▲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김우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 ⓒ뉴스타운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김우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이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과 공동으로 식량 위기 극복의 해법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회 김우남 의원실은 ‘국내 곡물 자급률, 반등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지난 9월 30일 화요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난해 23.1%의 사상 최저 곡물 자급률(사료 포함)을 기록했다. 심지어는 주식인 쌀 자급률도 90%를 밑돌고 있는 상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양승룡 교수가 ‘세계 속의 한국의 식량안보’를 발제했다. 양 교수는 이 자리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 비교한 한국의 식량안보 지수를 발표했다. 또 우리 국민이 식량 안보를 지키기 위해 어느 정도 비용을 부담할 생각이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이어 60대 중반의 여성으로, 파키스탄에서 5년째 해외 농장 개발에 도전 중인 서정쿠킹 서정옥 회장이 ‘내가 직접 경험한 해외 식량 개발의 난관’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철호 이사장의 사회(좌장)로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심포지엄 패널로는 김경규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김용택 전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 김일환 해외농업개발협회 부회장,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성명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양성범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한편 김우남 위원장은 “식량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농지확보와 단위면적당 생산량 증대가 이루어져야 하며, 해외에서도 식량수입선을 확보하여야 하지만 현재 추진상황이 크게 미흡한 상태”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생명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국민의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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