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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설사병은 철저한 차단방역과 위생관리의 이행이 최선 ⓒ 뉴스타운^^^ | ||
이에 따라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돼지유행성설사병(PED)의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돼지유행성설사병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돼지의 면역력이 저하돼 발생하는 급성 설사병이다.
최근 환절기를 맞이해 일부 지역의 포유 중인 새끼돼지에 발생해 자돈의 설사를 유발하고 심하면 폐사하는 등 양돈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어 예방 차원의 방역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돼지를 입식할 양돈농가는 과거 설사병이 발생하지 않았던 믿을 만한 농장에서 돼지를 구입해 일정기간 격리사육·소독·예방접종 등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설사병 예방접종과 농장 안팎의 철저한 소독, 출입자 통제 등 차단방역에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면 돼지설사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제역도 막고 돼지 콜레라도 조기에 근절할 수 있을 것이다.
돼지유행성설사는 돼지전염성위장염증상과 매우 비슷하고 분만 1주령 이내의 젖먹이 자돈이 감염되면 구토 증상과 설사와 복통으로 2~3일간 젖을 빨지 못하며 기력이 약해지고 결국 탈수증으로 대부분 죽게 된다.
육성돈이나 어미 돼지는 구토, 식욕 부진, 무기력증,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 후 회복되나 가끔 죽는 경우도 있으며, 어미 돼지가 감염되면 젖이 잘 나오지 않아 젖먹이 새끼 돼지가 많이 죽게 된다.
예방 대책은 철저한 차단방역과 위생관리의 이행이 최선으로 농장 내로 병원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통제·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신규 입식은 믿을 수 있는 농장에서 구입하고는 최소 2주간 격리 사육하면서 소독 및 예방접종을 실시한 후 기존 돈사에 입식시켜야 안전하다.
분만예정 모돈과 분만 돈방의 철저한 소독과 자돈 보온상의 온도관리(섭씨 30도 정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며, 분만 전에 돈사 바닥은 물론 어미돼지의 유방, 관리인의 손 및 장화도 소독한 후에 분만을 유도해야 한다.
대기사의 임신돈은 이동시 몸체를 세척·소독한 후 깨꿋한 분만사에서 분만을 유도시켜야 하며, 태어난 새끼는 소독된 수건으로 입과 몸을 닦아주고 초유를 충분히 먹여야 한다.
만약, 설사병이 발생되면 즉시 가까운 시·도 가축방역기관이나 수의과학검역원 및 병성 감정지정기관(수의과대학,민간연구소)에 의뢰해 정확한 진단과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어미돼지는 감염시 특별한 임상증상을 보이지 않으나 젖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미돼지의 유즙 분비 상태를 확인하고 무유 증상을 보일 때에는 주기적으로 유방을 맛사지 해 주고 젖을 짜줌과 동시에 비유촉진제를 주사해 주면 좋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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