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 같은 전력들이 드러나자 과거에는 관행이었다고 변명 하고 있으니 더욱 가관이다. 무엇보다도 과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해도 모자란 판에 자신의 잘못은 관행으로 돌리면서 어떻게 국가 고위공직자들의 인사를 검증하고 또 대통령을 보좌할 수 있겠는가?
청와대 인사수석실의 인사검증을 거친다고 과거 전력이 세탁되는 것은 아니다. 얼굴은 성형할 수 있어도 과거 전력은 감출 수 없다.
정권 초기에는 다면평가 운운하며 깨끗하고 개혁적인 인사들을 등용할 것이라고 천명하더니 땅투기 의혹으로 부총리 2명에 국가인권위원장이 줄줄이 옷을 벗었다.
이제 땅투기도 모자라 금품수수라는 새로운 메뉴가 등장한 것인가? 청와대는 두 명의 구차한 변명을 듣기보다는 즉각 경질과 인사내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2005. 3. 23.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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