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해외 여행객 에볼라 감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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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외 여행객 에볼라 감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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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지역 여행 자제요청 및 여행 안전수칙 준수 당부

▲ 당진시청 ⓒ뉴스타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지구촌 전역에서 ‘에볼라열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 보건소가 해외여행을 떠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당진시 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외와 국내 발생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에 에볼라열 관련 지침을 안내하는 등 국내유입 상황과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하고 나섰다.

특히 해외여행 후 입국자에 대해서는 추적조사를 강화해 예방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여행 전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에서 정보를 검색해 질병 발생 정보와 예방요령 등을 확인 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해외여행 중에는 외출 시 손 씻기와 같은 개인 위생관리와 안전한 음료수 마시기, 충분히 음식 익혀 먹기 등 해외여행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하고 에볼라 발생국가 방문 후 발열과 출혈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입국 시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에는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 각국에서 서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다”면서 “발생 지역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인 만큼 되도록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에볼라열은 지난 1976년 처음 발견됐으나, 현재까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호흡기가 아닌 혈액이나 체액의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감염된 환자와의 직접접촉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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