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 따르면 "과거 직원의 근무상 문제점 개선에만 치중하던 수용자 자살사고 방지대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한 측면이 있어 생명존중의 수용문화조성, 자살예방민간단체와의 협조체계구축, 자살예방지침서 배부 등 수용자 자살방지를 위한 획기적인 대책을 수립해 교도소, 구치소 등 전국 교정기관에 시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교정시설에서는 재판에 대한 불만, 죄책감, 소외감, 우울증 등으로 수용자 512명이 자살을 기도해 그 중 83%인 427명은 자살을 예방했으나 17%에 해당하는 85명이 사망했다.
또한 각종 사회적 요인의 악화와 구금 스트레스의 증가, 그리고 재벌총수, 자치단체장, 인기배우 등 유명 인사의 자살에 따른 베르테르효과 등에 의하여 최근 교정시설 내에서도 수용자의 자살이 증가하고 있다.
법무부가 이번에 수용자 자살사고 방지대책을 내놓은 것을 보면 자기 자신의 생명은 물론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교정시설 내 생명존중의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고, '생명의 전화', '자살예방센터' 등 관련 민간단체와 협조, 외부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를 초빙, 교정공무원과 수용자에게 자살예방교육과 자살위험 수용자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며, 독거실 내에 있는 화장실 전등에 센서를 부착하고, 자살위험이 높은 수용자는 CCTV카메라가 설치된 거실에 수용하게 된다.
전국 교정공무원에게 배포, 교육을 통해 교정시설 내에서의 수용자 자살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