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엔 박근혜 대표에게 사랑의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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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엔 박근혜 대표에게 사랑의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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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사랑 담은 두루마리 편지 선물키로

"돌아오는 화이트데이에는 박근혜 님에게 사랑편지 쪽글 릴레이에 함께 하자"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박사모)이 화이트데이에 박근혜 한나라당대표에게 사랑을 고백(?)하기로 해 화제다.

박사모는 10일 박사모 운영진과 카페지기 ‘나라사랑’ 명의로 회원들에게 '근혜님께 드리는 화이트데이 사랑의 편지'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내 '근혜님께 드리는 짤막한 사랑의 편지'를 보내자고 제안했다. 이번행사는 최근 행정도시건설에 반대파 의원들의 공세를 받고 있는 박 대표 지원 작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벤트 성격을 띠고 있다.

박사모는 14일 한나라 당사나 국회 대표실을 공식적으로 단체 방문할 계획이며 편지보내기는 '나는 왜 근혜님을 사랑하는가....'에 짤막한 꼬리글을 다는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박사모 운영진은 회원들이 적은 꼬리글을 이어 두루마리 형식으로 예쁘게 제작해 화이트데이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화이트데이인 14일은 박근혜 대표가 미국방문을 위한 출국을 하루 앞둔 날이다.

박사모 운영진은 "박근혜 대표는 발렌타인데이에는 주변에 떡을 돌린다"며 "올해는 박사모에서 사탕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사모 운영진은 "많은 박사모 회원들이 참여해 한나라당 당사 입구와 국회 입구를 사탕 상자와 꽃다발로 덮었으면 좋겠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박사모는 선물은 사탕을 한 개 또는 여러 개로 묶은 포장에 사랑의 편지나 카드를 동봉하고 선물금액은 1천~5천 원대, 전달방법은 택배로 박 대표 보좌진에게 전달토록 하자는 구체적인 설명도 곁들였다.

한편 박사모 운영진은 이와는 별도의 편지를 통해 14일 한나라 당사나 국회 당대표실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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