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서울의 한 교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그 양상은 심각한 정도가 넘어 조직화, 연대화되고 있다. 공허한 처방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학의 산업경쟁력에만 몰두하는 동안 초중고 교육현장에서는 인성교육의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는 현실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
교육당국은 해당 학교의 위신을 고려해 쉬쉬할 것이 아니라 실상을 낱낱이 공개해야 하고 스쿨폴리스 같은 대증적 요법은 물론이고 상담프로그램 개발 같은 근원적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아들, 딸들이 학교폭력의 그늘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는 현실을 명심해야한다.
2005. 3. 10.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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