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아빠' 맹봉학, '쌍용차' 집회 참석했다 집시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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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아빠' 맹봉학, '쌍용차' 집회 참석했다 집시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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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봉학 집시법 위반 벌금 200만 원

▲ '맹봉학 집시법 위반 벌금 200만 원' (사진: MBC '내 이름은 김삼순')

배우 맹봉학이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17일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집시법 위반 및 일반 교통 방해 혐의로 기소된 맹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맹봉학은 지난 2012년 6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문화 마당에서 열린 쌍용차 문제 해결 등을 위한 걷기 행사에 참석해 '구럼비를 죽이지 마라'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집회를 했으며, 도중에 다른 참가자 1500여 명과 함께 경찰이 설정한 질서 유지선을 무단 침범하고 도로를 점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한편 맹봉학은 지난 2005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삼순의 아버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맹봉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봉학, 쌍용차 문제는 대체 언제 해결돼?" "맹봉학, 벌금형이라니 안타까워" "맹봉학, 쌍용차랑 무슨 관련이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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