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떡값 식사 제공 이젠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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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떡값 식사 제공 이젠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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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경찰청에 설 명절 떡값 안받기 현수막 게첨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차봉천, 공무원노조)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을 방문하여 설 명절 떡값 안받기 현수막을 청사 외벽에 게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추석 명절에는 공무원노동자는 더 이상 떡값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각 지부 청사에 게첨하여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면서 "올해 역시 설 명절을 맞아 여전히 일부에서 관행인 양 지속되고 있는 공무원에 대한 식사 대접, 떡값 등 향응 제공을 거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원노조는 경찰청 외에도 28일 오후 국세청과 대검찰청을 잇따라 방문하여 같은 내용의 현수막을 국세청과 대검찰청 외벽에 게첨할 예정이다.

한편 공무원노조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 고광식 본부장은 "이번에 게첨할 현수막에는 '공직사회 부패 추방 공무원노조가 앞장섭니다' '경찰공무원은 떡값, 식사 제공을 받지 않습니다' 등의 내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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