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황산테러사건, 공소시효 극적 중지 '최대 90일 늘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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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황산테러사건, 공소시효 극적 중지 '최대 90일 늘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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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황산테러사건 공소시효 중지 (사진: MBC '리얼스토리 눈')
'대구 황산테러사건 공소시효 중지'
 
대구 황산테러사건이 공소시효 만료 3일 앞두고 극적으로 정지됐다.
 
대구지검 등에 따르면 4일 황산테러 피해아동의 아버지 김 모 씨가 유력 용의자 A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상태다.
 
이후 유가족은 검찰을 통해 대구 고등법원에 재정신청을 냈는데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재정신청이 접수될 경우 고등법원은 3개월 이내 해당 사건에 대한 공소제기 또는 기각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해당 사건의 공소시효는 중지되며 이에 최대 90일까지 공소시효를 늘린 셈이다.
 
대구 황산테러사건 공소시효 중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구 황산테러사건 공소시효 중지, 진짜 다행이다", "대구 황산테러사건 공소시효 중지, 제발 범인 잡혀라", "대구 황산테러사건 공소시효 중지, 범인 잡아야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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