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월 28일 오후 "정지선 위반 차량 단속 등으로 지난 해 교통사고가 많이 줄었으나, 최근 다시 정지선 준수율과 안전띠 착용율이 낮아짐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출퇴근 시간과 공공기관, 대기업 건물 주변, 정체가 극심한 교차로에 경찰을 집중 배치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청은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통안전 의식에 획기적 전환점을 이룬 '정지선 지키기와 안전띠 착용' 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다시 한번 촉구하고자 오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집중단속과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번에 '정지선과 안전띠' 운동을 재추진하는 배경에 대해, "지난 해 정지선 지키기로 여유로운 보행공간 확보는 물론이고 차 對 보행자 사고가 전년대비 발생 43.9%(38,869건), 사망 29.4%(1,057명)나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지난해 말 86.3%에 이르던 준수율이 다소 주춤하고 있어 국민적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그리고 경찰청은 지난 2001년 4월부터 시작한 안전띠 착용 생활화는 이제 기본적인 필수항목이 되었으나, 월드컵 이후 다소 느슨해진 분위기로 안전띠를 소홀히 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안전이 최우선이다”는 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함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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