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잦은 교통사고 발생지인 소학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키로 했다.
공주 소학삼거리는 대전방향 시도 21호선, 논산방향 국도23호선, 시내로 진입하는 삼거리로 평소 차량 통행이 많아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 소학삼거리에 16m의 원형 교통섬과 2차선의 회전차로, 진입부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하는 소학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회전교차로는 유럽 선진국 등 다수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교통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평균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한국교통연구원의 자료와 같이 소학 삼거리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재권 건설과장은 "회전교차로에 진입할 때 안내표지에 따라 속도를 줄이고 회전차량에 우선권 있으므로 양보를 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