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과정 학생 156명을 대상으로 대전법원 천안지원 유선주 판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청춘 인생 사건에 대한 재판 과정’을 내용으로 하는 법교육을 진행했다.
유 판사는 청소년기에 나타 수 있는 진로 문제, 교우 관계, 남녀 간 성문제 등에 관하여 사건 심리 제기에서 판결 선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재판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교우 관계와 남녀 관계에서는 우선 자신의 존재를 사랑하고 인정하면서 나와 다른 상대방도 인정하고 존중함으로써 사회가 존속될 수 있다는 판결을 덧붙이면서 개인과 공동체의 조화로운 삶을 강조했다.
법 교육에 참여한 2학년 정다운 학생은 “실제 재판 과정처럼 진행된 강의를 통해 생생한 법 교육을 체험할 수 있었고, 이상과 현실의 차이로 인해 고민하던 상당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다. 지금 내 뜻대로 잘 안 되고 있는 건 환경이나 불운이 아니라는 점과 내가 가야 할 길을 깨달은 좋은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설화고는 지역 대학과 법원 등 다양한 지역 유관 기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진로 의식과 건전한 법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고 이와 같은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총체적인 진로 설계와 생활 법 정보를 획득하여 학생들 스스로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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