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지사, 경기도 산하단체 사업 소신있게 추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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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지사, 경기도 산하단체 사업 소신있게 추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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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개인을 위한 사업이라면 아예 추진도 하지 말라"

^^^▲ 경기도 산하단체장회의를 주재하는 손학규 도지사
ⓒ 경기도^^^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지난 22일 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산하단체장회의를 개최,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를 비롯, 11개 도 산하 단체들의 2005년 사업 내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철저한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손 지사는 산하단체에서 “사업 추진시 도지사가 정치인임을 감안해 선관위에 선거법 여부를 묻고 시행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자, “경기도나 산하단체에서 추진하는 업무가 어디 경기도지사 개인을 위한 사업이냐”며 “그런 식의 발상으로 어떻게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겠는가” 소신있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손 지사는 또 “개인을 위한 사업이라면 아예 추진하지 말라”며 “앞으로 일에 대한 신념 없이 추진하거나 선관위와 관련짓는다면 엄중히 문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업무보고 뒤 손 지사는 최근 보증사고 기사를 예로 들며 “경기도는 신용보증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기 때문에 안전주의 보다는 보증사고가 늘어 날 것”이라며 “보증확대가 책임 없이 보증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도덕적 해이를 막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산하단체장들은 경기방문의 해, 세계 도자기 엑스포, 영어문화원 등에서 추진중인 주요사업을 자세히 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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