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일본 사진작가 초대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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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일본 사진작가 초대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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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어느 일본 사진작가가 바라본 ‘한국 농촌의 삶’

▲ 구로에 가쓰히코 작가가 촬영한 1984년 경남 하동 묵계리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5월22일부터 6월29까지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Ⅰ(제7전시관 내) 에서 어느 일본 작가가 바라본 ‘한국 농촌의 삶’초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일본인 구로에 가쓰히코 사진작가가 1984년부터 1997년까지 한국에서 촬영한 사진들 중 농촌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와 풍경을 촬영한 작품 30점을 선정·전시한다.

구로에 가쓰히코 작가는 1976년부터 2010년까지수 십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하고 안동·하동·낙안·진도·양양, 제주도 등 전국 각지의 농촌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최근 일본의 불법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과 일본 총리의 거듭된 망언으로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작가는 한국을 사랑해 사라져가는 한국 농촌의 전통과 문화를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한편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일본인이 바라본 한국 농촌의 사진들을 통해 과거 우리 농촌의 삶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구로에 가쓰히코 작가가 촬영한 1984년 경북 안동 하회마을
▲ ‘한국 농촌의 삶’초대 사진전 포스터와 구로에 가쓰히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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