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보건의료원,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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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보건의료원,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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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여행객 동물(낙타) 접촉 주의, 호흡기 감염예방 수칙 지켜야

▲ 청양군보건의료원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권오석)은 최근 중동지역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유행하고 사망자 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MERS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현재까지 537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148명이 사망해 27.5%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에서 전체 감염환자의 93%가 발생했다.

MERS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중증 호흡기질환으로 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바이러스 감염 후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 사망자 대다수가 50∼70대 연령이며 모든 환자들에게서 중동지역 여행, 낙타와의 접촉 등 중동지역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중동지역 여행 시 낙타 및 낙타 관련 음식과의 접촉을 피하고 호흡기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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