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9년째인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은 관내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충주시의 특수시책으로, 매년 2회(동복, 하복)에 걸쳐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하복비 지원대상은 320명에 21백여만 원으로, 중학생 123명, 고등학생 197명에게 1인당 6만6천원을 지급했다.
시는 지난 2월에 동복구입비로 310명에게 1인당 16만3천여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대부분의 학교가 6월경에 하복을 착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충주시는 미리 하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난 14일 대상자들에게 계좌 이체했다.
성백하 생활보장팀장은 “이번 교복비 지원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적지 않은 교복비를 신경 써야 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해 지역사회의 큰 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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