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포천>지와 인터뷰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로 출국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포천>지 최신호에 따르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지난 1999년 검찰의 형사 처벌을 피해서 출국한 것이 아니라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를 받고 출국했음을 주장했다.
또한 이 인터뷰에서 김 전 회장은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천과의 인터뷰 를 통해 분식회계를 한 점은 인정하면서도 '개인 비리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대우몰락에 대해서는 정부도 일정부분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로 한국을 떠났다고 밝힌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천지의 보도내용에 대해 모르는 얘기라며 일축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포천지가 김대통령과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한데 대해서는 포천지로부터 질문을 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김 전 회장은 최근 동남아시아의 한 나라에서 <포천>과 4차례에 걸쳐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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