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여성이 위급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대면 신고를 할 수 있는 SS-POL(Smart Spider – Police)시스템을 충남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설치하고 있다고 4월2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난 해 9월 당진경찰서에서 처음 제안·개발해 운영했으며,체감치안확보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 돼 충남도내 편의점과 금은방 194개소에 확대 시범운영했다.
그 결과 주민들이 심리적 안정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아 여성 1인가구로 확대 설치를 추진 중이다.
SS-POL시스템은 NFC(Near Field Cummunication)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에 사용자가 에스에스-폴 앱을 내려 받은 뒤, 앱에 자신의 위치·연락처 등을 저장하고, 거주지 내 여러장소에 NFC칩이 내장된 스티커를 부착한 면 된다.
범죄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을 NFC 스티커에 접촉하면 입력한 가족이나 친구 등 지정 연락처로 위험신호와 주소(위치)가 문자로 전송 돼 자신의 위급 상황을 빠르게 알릴 수 있다.
이 시스템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유지비용이 들지 않으며, 접촉만으로 범인 몰래, 신고를 할 수 있어 범죄자들의 범행 의지 차단,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은 SS-POL시스템 구축을 위해 충남도청과 지난 2월 협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 여성 1인가구 1만8000세대에 무료로 설치하고 있으며, 편의점, 금은방, 미용실 등 범죄 취약업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