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각종 재해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하류 지역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총 15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방댐 설치 및 계류 보전사업을 추진한다.
23일 공주시에 따르면, 사방댐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유목이나 토석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계곡 집수지역에 설치하는 댐이며, 계류보전사업은 황폐해진 계곡 바닥이나 계류에 의해 침식이 진행되는 계안을 안정시켜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는 사방사업의 일종이라는 것.
공주시는 우선 지난해 산림청에서 학계와 전문가 단체로 구성된 타당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사곡면 유룡리 2개소와 금학동 주미산 자연휴양림에 2개소 등 총 4개소에 10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사방댐을 조성한다.
특히, 이번에 조성하는 사방댐은 재해예방을 주목적으로 하는 본댐 뿐만 아니라 주변에 물놀이 장을 겸한 부댐을 만들어 인근 주빈들과 탐방객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안면 월산리, 사곡면 회학ㆍ대중리 등 총 3km의 구간에는 5억 8000만 원을 들여 계류보전사업을 추진, 계속되는 침식을 막고 산림 피해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
공주시 관계자는 "국지성 호우나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홍수, 산사태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토를 보전하고 시민들께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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