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소방본부, 영농철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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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소방본부, 영농철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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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사고 원인은 안전 불감증과 관리 미흡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 요구

세종특별자치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2009~2012년) 간 전국에서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는 총 4605건으로, 그 중 4월에 429건, 5월에 514건 등으로 전체 농기계 안전사고의 20%가 이 기간에가 집중됐다는 것.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은 ▲운전 부주의 1922건(47.3%) ▲안전수칙 불이행 847건(20.8%) ▲정비 불량 166건(4.1%) 등으로 대부분 안전 불감증과 관리 미흡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1일 오전 10시 40분 경 세종시 연서면에서 K씨(63)가 운전하던 궤도운반차량이 전복되며 그의 무릎이 10㎝정도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병희 119 구조대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긴 옷을 입는 경우 작동하고 있는 기계 안으로 옷이 빨려 들어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알맞은 복장을 착용해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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