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벼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 사전 실천사항으로 충실한 종자 사용과 소금물가리기(염수선)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자 소독전 소금물로 충실한 종자를 고르는 염수선은 키다리병 발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 연수선 방법은 물 200ℓ에 화학소금 1포(25㎏)를 녹여 비중을 1.13 정도로 만든 후 여기에 벼 종자를 넣고 위로 뜨는 벼를 건져내면 된다.
주의할 점은 염수선은 5분 이내로 마쳐야 하며 가라앉은 알찬 종자를 건져내 깨끗한 물로 소금기를 닦은 후 침지소독이나 은탕침법 등을 이용해 소독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벼 키다리병이 확산되면서 수확량 감소 등의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종자감염을 통해 발생하는 키다리병은 한 번 발병하면 이를 방제할 마땅한 약제가 없기 때문에 염수선 등을 통해 우량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종석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은 “염수선을 통해 불량 종자를 골라내는 것만으로도 키다리병 소독효과가 20~30% 증가한다”면서 “한 농가도 빠짐없이 염수선을 실시해 농업인 모두 풍년 농사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쌀농사연구회(회장 마근수)와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안준영)은 염수선용 소금을 공동으로 구입해 각 회원 농가에 배부하는 등 키다리병 예방을 위한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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