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14일 송악면 거산1리 성골마을(이장 석명호)에서 지역주민과 (사)물포럼코리아,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내 물길정비 및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사)물포럼코리아에서는 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세제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과 기후변화 실천교육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성골마을 실개천은 현재 상류에 다슬기가 서식할 정도로 깨끗한 상태로 수생 생태계 복원을 위한 어도복원과 여울 ․ 징검다리설치, 쓰레기 투기장소에 영산홍 등을 심어 주민들의 친수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석 이장은 “성골 마을 실개천을 살리기 위해 공무원과 여러 단체에서 함께 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여기 모인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 깨끗한 실개천을 복구했다”,“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마을이 되자”고 말했다.
김흥삼 환경보호과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개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공감대와 희망을 품게 됐다”며 “어릴 적 멱 감고, 빨래하던 실개천을 깨끗하게 관리되도록 하천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퇴비 적정시비, 세제 덜 쓰기 운동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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