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에는 '송화', '동호', '유봉' 세 인물의 이야기가 세 축으로 균형을 이루어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음악으로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한 층 강화된 스토리에 2014 프로덕션의 신곡 '마이 라이프 이즈 곤(My life is gone)'과 '얼라이브(Alive)'가 더해져 보다 풍성한 음악을 선사하며 관객의 공감도를 높였다.
특히 극 중 ‘송화’의 열연이 단연 돋보인다. 소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송화’ 역의 이자람, 차지연, 장은아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초연부터 '송화'로 열연한 이자람, 차지연은 '송화' 그 자체를 보여주며 더 깊어진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2년 만에 다시 <서편제> 무대에 오른 벅찬 마음이 객석까지 고스란히 전달돼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자타공인 소리꾼 이자람은 아련한 목소리로 ‘송화’의 한을 덤덤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심청가’의 깊은 울림은 이자람만의 독보적인 무대로 손꼽힌다. 반면 차지연은 무대를 압도하는 절절한 보이스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내공이 깊어진 ‘송화’를 보여준다. 매 무대 가슴을 적시는 눈물로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시즌 '송화'에 새롭게 합류한 신예 장은아 역시 호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쳤다. 신예 배우로 처음 도전하는 소리, 연기, 북 등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장은아만의 새로운 '송화'가 탄생했다는 평이다. 심도 깊은 캐릭터 해석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고루 소화해 신뢰 가는 뮤지컬 여배우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3월 20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서편제>는 동명의 소설 원작을 토대로 어린 '송화'와 '동호'가 어른이 되고 아버지 '유봉'과 갈등을 빚으며 이별과 만남을 겪는 과정을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순백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영혼을 치유하는 깊은 이야기와 음악의 <서편제>는 2014년 봄,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기간 : 2014년 3월 20일(목) ~ 2014년 5월 11일(일)
공연장소 : 유니버설아트센터
공연시간 : 화, 수, 목, 금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월 공연 없음)
※ 4월 2일, 16일(수) 4시,8시 공연 / 5월 5일(월), 6일(화) 6시 공연
출 연 진 : 이자람, 차지연, 장은아, 마이클리, 송용진, 지오, 서범석, 양준모 외
티켓가격 : VIP석 110,000 / R석 90,000 / S석 70,000 / A석 50,000
공연문의 유니버설아트센터 070-7124-1740, 클립서비스 1577-3363
홈페이지 : www.musicalspj.com
제 작 : 오넬컴퍼니
협 찬 : 선원건설, 엄지하우스, EL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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