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아이테스트와 세미텍의 합병을 두고 단순한 외형 성장 이상의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였다.
대우증권 성현동 연구원은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아이테스트가 패키징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세미텍과의 합병으로 Turn-Key솔루션을 구축하고 웨이퍼상태의 반도체를 패키징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일관화하면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그는 “동종산업 내 합병으로 경영통합을 통한 비용절감뿐 아니라 TAT(Turn Around Time)의 단축, 고객 Pool 확대, R&D 기술력 향상이 고객사에 대한 대응력 강화로 이어져 단순한 외형 성장 이상의 시너지를 가져올 것”이라 전망하였다.
한편, 2013년 메모리 산업이 호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외주 후공정 업체의 실적은 반도체 소자의 공급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현재의 메모리 업황 호조는 공급증가가 제한적인 가운데 가격이 상승한 데 기인한다고 분석하였다.
하지만 반도체 후공정 업황은 최악의 국면을 지나는 것으로 전망되며, 업황 회복의 강도와 합병 시너지의 본격화 시기에 따라 아이테스트의 2014년 실적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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