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쌍화별곡, 중국불교협회 초청으로 중국 4대 도시서 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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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쌍화별곡, 중국불교협회 초청으로 중국 4대 도시서 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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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년 전 신라시대 두 스님의 인생과 우정 다룬 대서사시

 
지난 2012년 국내 초연에 이어 중국 심천 공연으로 중국 관객들에게 한국 뮤지컬 의 우수성을 알렸던 ‘뮤지컬 쌍화별곡’이 올해 다시 중국 대륙을 찾아간다.

이번 ‘뮤지컬 쌍화별곡’의 중국 공연은 중국불교협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19일 공연측은 밝혔다.

‘뮤지컬 쌍화별곡’은 2012년 초연 당시, 국내 뮤지컬 가운데 처음으로 두 개의 회전무대를 이용하고, 송쓰루 형태의 공연을 선보여 뮤지컬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태프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쌍화별곡>은 2012년 11월 중국 심천 보리극원에서의 공연에서 전석 기립박수를 받으며 중국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뮤지컬 쌍화별곡’은 2013년에는 중국불교협회의 공식 초청으로 12월 5일 심천을 시작으로 해남도와 광저우를 거쳐 베이징에 이르는 ‘4개 도시 대장정’에 나선다.

‘뮤지컬 쌍화별곡'은 이번 중국 공연을 위해 중국 현지에 맞게 대본을 수정하고 음악도 추가한 데 이어 영상을 가미한 새로운 무대장치를 준비했다.

‘뮤지컬 쌍화별곡’은 작년 공연에서 원효와 요석, 의상과 선묘의 사랑과 소통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중국 관객들과의 호흡을 맞추기 위해 당나라의 지엄화상을 등장시켰다.

이란영 연출은 “웅장함과 화려함을 선호하는 중국 관객의 기호에 맞춰 기존보다 앙상블 배우의 수를 늘려 대형 안무를 연출하고, 공연의 전반적인 색채에도 중국의 색을 더해 화려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장소영 음악감독은 “중국의 전통음악을 활용하여 중국관객의 친밀도와 극의 이해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원효대사 역에 팝페라 가수 출신으로2013 DIMF 창작지원작 “뮤지컬 소프 오페라”에서 가능성을 검증 받은 안갑성 배우가 뽑혔고, 요석공주 역에는 김민주 배우가 뽑혔다. 2012년 공연에 참여했던 배우들도 그 역할을 이어간다.

의상대사 역은 김순택 배우가, 술이 역은 이성훈 배우가 각각 맡았다.

1,300년 전, 중국에 최초의 한류 열풍을 일으킨 원효와 의상 대사의 이야기를 무대로 불러내는 ‘뮤지컬 쌍화별곡’은 새로운 한류 열풍을 중국 대륙에 일으켜 우리 시대에 바람직한 한국과 중국 두 나라 관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쌍화별곡’은 한국 뮤지컬협회의 ‘창작뮤지컬 육성지원 사업’의 지원작으로 선정돼 이번 2013년 중국 공연을 갖게 되며, 2014년에는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다시 설 예정이다.

‘뮤지컬 쌍화별곡’의 중국 공연 일정은 ▲12월 5일-7일 심천 보리극원에서▲12월 11일-12일 해남도 해구가무극원에서▲12월 16일-18일 광저우 황화강극장 ▲2014년 1월 4일 베이징 정협예당에서 공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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