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들이 엮은 아름다운 풍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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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들이 엮은 아름다운 풍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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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이 모두 길이다!

 

2013 셋넷학교 일곱 번째 창작극 춤극 '해바라기 사랑'이  2013년 10월 20일(일) 15:00~17:00간 원주시 중앙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공연을 한다.

공연내용은 작품에 등장하는 ‘어머니’는 전쟁고아이자, 끝없는 사랑으로 자녀를 품는 헌신자이며, 어머니의 품 속 같은 ‘무대’의 추상화이기도 하다. 상징적이며 실질적으로 표현되는 자식들은 자유의 땅 남한의 어머니를 찾아온 탈북자의 모습일수도 있고 다르게는 현시대의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몸부림들이기도 하다. 작품에 등장하는 해바라기는 ‘희망’이다. 순간마다 꺾어지는 아픔이 있을지라도 그 씨앗들은 평화를 통해 다시 따뜻한 가슴 속에 심겨져 새롭게 피어날 것을 기대하는 인생여행에 동행하는 사랑의 오브제다. 그리고 하얀 옷의 여인은 ‘평화’이자 어머니의 영혼을 표현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단편영화 <편도여행>을 상영하는데,2012년까지 남한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24,614명이다. 이 중 10퍼센트에 해당하는 이들이 남한을 다시 빠져나갔을 것이라고 추정하지만, 불법이민의 성격상 정확한 집계는 불가능하다. 남한을 떠나는 이유는 남한사회 부적응, 경제적 불안정,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이다. 김건감독이 연출한 편도여행은 지난 10여 년간 남한에 온 탈북청소년들 중 부적응한 사례들에 대한 가슴아픈 보고서다. 비뚤어진 자본주의 배금주의에 사로잡힌 탈북청소년의 실패한 남한살이를 통해, 통일한반도의 미래가 결코 순탄치 않다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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