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를 구현한 상상의 순간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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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를 구현한 상상의 순간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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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11일부터 11월 24까지 전시...전시공간별 다양한 작품들이 양평의 자연과 만나면서 새롭게 태어나

▲ 양평군립미술관은 ‘2013 미술여행-3, 가을 프로젝트 엔·디멘션-상상의 순간들 전(展)’을 개최한다.(사진은 이석주 작품 사유적공간)

양평의 자연과 문화를 구현한 상상의 순간들이 5개의 섹션 공간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특별 전시된다.

경기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이 양평의 문화를 구현한 “2013 미술여행-3, 가을 프로젝트 N – DIMENSION - 상상의 순간들 展”을 11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들어 두 번째 맞이하는 이번 2013 미술여행-3, 가을 프로젝트 N – DIMENSION - 상상의 순간들 展“은 그동안 양평에서 창작활동을 해 온 원로작가들의 화업을 높이 평가하고 귀감이 되는 전시로 국내 미술계에 호평을 받아오고 있는 기획 중 하나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이 섭렵한 양식의 유형을 살펴보면 ▲초대작가 중 원로작가들에게서는 우선 대상을 충실히 재현하는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하겠으며 그 역량은 한국현대미술의 신기원을 이루는데 기여하여왔고, 중견작가들의 작품에서는 모더니즘 미술의 확산과 환원에 가치를 두며 다양한 재료섭렵은 현대 한국미술의 위상에 절정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양 계층 간에 나타나는 표현어법의 기조는 데포르마시옹(déformation)이 주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상의 객관적 재현에서 벗어나 작가의 조형 론에 따라 각기 다른 표현들은 과장, 왜곡, 단순화 등의 주관적 변형을 통해 대상을 새로이 해석하고자 하였으며 여기에는 조형적 질서와 체계가 작품의 형식적 요건이 되기도 한다.

또 대상을 상상하고 재구성하는 상징, 또는 은유적 방식이 그것이다. 그리고 작가들은 이들 중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표현방식에서 능숙하고, 그 테크닉은 분명 작가들마다 독창적인 시·지각으로 표출하여 일관된 자기양식을 수립해왔다.

특히 이러한 모습들을 모더니스트의 형식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작가들의 작업은 우리가 현존하는 Dimension과 다른 경험의 N-Dimesion을 경험하게 하는 양식적 통일성에서 변별력을 갖게 한다.

아무쪼록 이번 2013 양평을 빛낸 원로작가전과 중견작가들의 상상의 순간들 작품이 현대인들의 삶속에서 균형과 질서, 그리고 통일된 하모니를 통하여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들의 불안정한 삶을 해독시키고 양평미술의 미래에 대한 웅비의 나래를 달아 우리 시대의 애잔한 센티멘털리즘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희망의 촉매에 기여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진행되는 상설전시관의 두물머리이야기 展은 양평의 상징지역인 두물머리(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한 지역의 명칭)를 창작동화(최형미作)로 엮은 내용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소개하여 미술관 창의체험학습 후, 결과물을 전시한 것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창작품·상상의 순간들인 것이다.

전시와 더불어 전시기간 내내 개강하는 어린이예술학교 창의체험학습은 국내 정상급 어린이미술 관련 교수, 강사들이 특별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 신장과 창의력 개발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 이철순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향유권 신장에 기여되는 현대미술을 다각적으로 기획하여 작품을 통해 앞서가는 창조문화 아이콘으로서 양평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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