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제4회 국제SF영상축제’서 외계행성 탐색현황 국내 첫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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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제4회 국제SF영상축제’서 외계행성 탐색현황 국내 첫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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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은 24일 개막되는 ‘제4회 국제SF영상축제’ 메인행사 중 하나인 <외계에서 또 다른 지구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외계행성 탐색에 대한 대한민국 천문과학계의 연구 현황과 핵심장비인 첨단 천체망원경 개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과천과학관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일반인에게 소개되지 않은 우주개척에 대한 귀중한 자료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국내외 과학자들이 지난 20년간 외계행성을 찾기 위한 노력과 결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천문우주과학자를 꿈꾸는 미래 꿈나무들에게 더없이 값진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꽃인 우리나라 과학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국내 최초 외계행성 탐색 전용망원경, KMTNet 망원경은 2014년까지 1.6M 망원경을 칠레, 남아공, 호주에 설치하는 국내 최대 천문우주과학 프로젝트로, 남반구 하늘에서 잘 보이는 우리은하 중심의 별 1억 개 이상을 24시간 연속 모니터링해 외계행성에 의한 미세한 밝기 변화를 추적해 외계행성을 찾아낼 예정이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청소년들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종이로 된 망원경 모델을 직접 만들어보며 천체 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미래 우주 꿈나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우사임 국립과천과학관 과학문화진흥과장은 “최근 보이저1호가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공간을 탐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우주탐사와 제2의 지구별을 다룬 <외계에서 또 다른 지구 찾기> 행사에 관람객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오는 24일 개막하는 국제SF영상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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